일 년 안에 또 이사할 때: 두 번째에는 덜 해도 되는 것들
정착 첫해에 한 번 더 이사하는 일은 흔합니다. 먼저 구한 곳이 맞지 않거나, 직장을 옮기거나, 애초에 과도기로 정했거나. 두 번째의 장점은 이미 기록이 있다는 것이고, 전제는 첫 번째에 남겨 두었다는 것입니다.
먼저 첫 번째의 기록을 찾으십시오
물품 목록, 업체 견적, 실제 지출, 그때 겪은 문제. 첫 번째에 이것들을 남겼다면 두 번째의 준비 대부분을 아낄 수 있습니다.
본 사이트에 포장하기 전에 물품을 점검하는 것과 이사 견적을 비교할 때 물어볼 것을 다룬 글이 있습니다. 지난번에 물어 둔 답이 이번에도 대개 그대로 쓰입니다.
열지 않은 상자는 바로 처분하십시오
첫 이사 뒤로 한 번도 열지 않은 상자는 아주 분명한 신호입니다. 같은 물건을 또 옮기지 마십시오.
본 사이트에 이사 전에 물건을 줄이는 것과, 개봉 순서를 다루며 두 주 뒤에 열지 않은 상자를 돌아보라는 글이 있습니다. 두 번째 이사가 그 판단을 실행할 때입니다.
주소 갱신은 이번엔 훨씬 빠릅니다
첫 번째에는 주소를 갱신할 곳을 처음부터 찾아야 했지만 두 번째에는 지난번 목록을 열기만 하면 됩니다. 지난번에 만들어 두었다면.
본 사이트에 주소 변경의 순서를 다룬 글이 있습니다. 지난번에 목록을 만들지 않았다면 이번에 만들어 두십시오. 이후의 모든 이사에서 쓰입니다.
퇴거와 입주를 동시에 준비하십시오
첫 이사 때는 입주하는 쪽의 경험만 있었지만, 두 번째에는 퇴거하는 쪽이면서 동시에 입주하는 쪽입니다. 양쪽의 기록을 따로 만들고 한 메모에 섞지 마십시오.
본 사이트(렌트 사이트)에 퇴거 30일 전 목록과 입주할 때 기존 손상을 적어 두는 것을 다룬 글이 각각 있습니다. 둘 다 쓰게 됩니다.
이번에는 기록을 조금 더 잘 남기십시오
첫 번째에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면 이번에 채우십시오. 실제로 얼마가 들었고, 얼마나 걸렸고, 무엇을 잘못 예상했고, 다음에는 무엇을 바꿀지.
정착 초기 몇 해의 이사는 대개 두 번으로 끝나지 않고, 세 번째의 당신이 이 기록을 아주 고마워할 것입니다. 삼십 분이면 됩니다.
핵심
첫 이사의 목록·견적·실제 지출을 먼저 찾으십시오. 열지 않은 상자는 처분하고, 주소 목록은 다시 쓰고, 이번 숫자를 남기십시오.